이화여대 ECC

땅속으로 이어지는 유리 벽과 계단이 만드는 독특한 건축 공간을 바라보세요.
이곳을 고르는 이유
땅과 건물이 이어지는 설계가 궁금하다면. 유리 벽 사이로 내려가는 길을 위와 아래에서 비교해 볼 수 있어요.
가서 이렇게 즐겨보세요
이화여대 ECC는 이화여자대학교 안에 있는 교육·생활 복합 공간입니다. 땅속으로 내려가는 길 양옆에 유리 벽을 세워 길과 건물이 함께 보이도록 설계했습니다.
위쪽에서 내려다보는 모습과 아래쪽에서 올려다보는 모습을 비교해 보세요. 실제 수업과 학교생활이 이루어지는 곳이므로 출입 안내를 지켜 주세요.
기록으로 만나는 이야기
건물을 올리는 대신 땅을 열다
이화여대 ECC는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해 2008년 문을 연 복합공간입니다. 높게 쌓는 건물 대신 땅을 가른 듯한 통로와 지하공간을 활용했습니다. 캠퍼스 입구에서 보면 건물의 앞면보다 계곡 같은 빈 공간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이유입니다.
비어 있는 가운데가 캠퍼스를 잇습니다
ECC의 중앙 통로는 도시와 캠퍼스를 연결하고 사람들의 이동을 모으는 길입니다. 양쪽 유리벽을 통해 빛과 시선이 드나들며 지하공간의 답답함을 줄입니다. 내려가는 길과 올라가는 계단에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바라보면 건축이 주변 풍경을 묶는 방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붕도 사람들이 쓰는 땅이 됩니다
위쪽에는 정원이 조성돼 건물과 녹지가 겹칩니다. 건축물이 차지한 자리를 지붕 위의 보행과 휴식 공간으로 다시 돌려주는 셈입니다. 사진 명소인 동시에 학생들이 공부하고 생활하는 캠퍼스이므로 이용 가능한 구역을 지키고 학습 환경을 배려하며 둘러보세요.
참고 자료
방문 전 확인하세요
운영 시간과 휴무일은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