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호수를 감싸는 산책길에서 물과 도시가 함께 만드는 풍경을 만나보세요.
이곳을 고르는 이유
잠실의 높은 건물을 여유 있게 감상하고 싶다면. 호수 너머 타워 전체와 수면에 비친 도시를 보며 걸을 수 있어요.
가서 이렇게 즐겨보세요
석촌호수는 잠실 도심에 있는 호수 공원입니다. 물을 따라 산책로가 이어지고 주변의 높은 건물과 나무가 수면에 비칩니다.
호수를 돌며 시선이 바뀔 때마다 보이는 풍경을 비교해 보세요. 롯데월드타워를 멀리서 한눈에 바라보기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기록으로 만나는 이야기
이 호수가 원래 강의 일부였다고요?
오늘날의 석촌호수 일대에는 송파나루가 있었고 사람들이 배로 강을 건넜습니다. 지금의 조용한 호수 풍경과는 다른 이동과 교역의 장소였습니다. 잠실의 옛 지도를 함께 보면 오늘의 땅과 물의 경계가 언제나 같았던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잠실 개발이 바꾼 물길
1970년대 잠실 개발 과정에서 한강의 물길과 주변 땅이 바뀌며 호수의 형태가 만들어졌습니다. 현재의 석촌호수는 동호와 서호로 나뉘어 공원과 산책로로 이어집니다. 자연 그대로 남은 호수라고 생각하기보다 도시를 크게 바꾼 공사의 흔적으로 읽어보세요.
잔잔한 물에 겹쳐 보이는 시대
호수 주변에는 현대의 고층 건물과 놀이시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물가를 한 바퀴 돌며 같은 건물이 각도와 빛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보세요. 옛 나루의 이동 공간이 오늘날에는 걷고 쉬는 장소가 됐다는 점을 기억하면 익숙한 벚꽃 풍경도 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
참고 자료
방문 전 확인하세요
운영 시간과 휴무일은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