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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공원

종로구 · 공원·한강

낙산공원
사진: Choism97, CC BY-SA 4.0 · Wikimedia Commons

언덕을 따라 이어지는 성곽길에서 서울의 지붕과 골목을 내려다보세요.

이곳을 고르는 이유

역사와 도시 전망을 함께 원한다면. 성벽을 따라 언덕을 걸으며 옛 도성의 돌과 오늘의 서울을 함께 볼 수 있어요.

가서 이렇게 즐겨보세요

낙산공원은 한양도성의 성벽을 따라 걸으며 서울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공원입니다. 언덕길과 성곽이 함께 이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돌의 모양이 구간마다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세요. 주변은 주거지와 가까우므로 늦은 시간에는 소음을 줄이고 계단에서 발밑을 확인해 주세요.

기록으로 만나는 이야기

이야기 01

낙타의 등을 닮았다는 산

낙산은 둥글게 솟은 모양이 낙타의 등과 닮았다고 하여 낙타산으로도 불렸습니다. 이름은 사람들이 지형을 어떻게 바라봤는지 알려주는 단서입니다. 도심에서 높은 산처럼 느껴지지 않더라도 한양을 둘러싼 산과 성곽 체계에서는 중요한 동쪽 지형이었습니다.

이야기 02

집이 들어섰던 언덕이 공원으로

1960년대 이후 아파트와 주택이 들어서며 지형의 원래 모습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후 복원과 녹지 확충을 거쳐 2002년 낙산공원이 조성됐습니다. 자연과 옛 성곽만 남은 공간이 아니라 근현대 주거의 기억까지 겹쳐 있는 언덕입니다.

이야기 03

성벽 양쪽의 풍경을 비교해 보세요

성곽길에서는 벽 안쪽과 바깥쪽의 집과 길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예전에는 도시를 구분하던 경계가 지금은 두 지역을 함께 바라보는 산책길이 됐습니다. 돌의 모양과 쌓기 방식도 유심히 보세요. 한 번에 지어진 벽으로 보이던 것이 여러 시기의 보수와 복원을 거친 구조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방문 전 확인하세요

운영 시간과 휴무일은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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