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높은 언덕의 풀밭과 탁 트인 하늘 사이에서 바람을 느껴보세요.
이곳을 고르는 이유
탁 트인 하늘과 풀밭을 원한다면. 언덕 위에 올라 도심과 다른 넓은 풍경과 멀리 한강을 바라볼 수 있어요.
가서 이렇게 즐겨보세요
하늘공원은 높은 언덕 위에 펼쳐진 공원입니다. 탁 트인 풀밭과 하늘, 멀리 보이는 한강이 도심의 공원과는 다른 풍경을 만듭니다.
올라가는 길이 포함되므로 걷기 편한 신발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그늘이 적은 구간에서는 날씨에 맞춰 쉬어 가세요.
기록으로 만나는 이야기
억새밭 아래 쓰레기 매립장의 역사
하늘공원이 있는 난지도는 1978년부터 1993년까지 서울의 쓰레기 매립지로 사용됐습니다. 지금의 높은 언덕은 원래부터 있던 산을 그대로 공원으로 삼은 것이 아닙니다. 아름다운 억새만 보고 지나치기 쉬운 땅의 이력을 알면 도시가 남긴 폐기물의 규모를 생각하게 됩니다.
나무를 심기 전에 땅을 안정시키다
공원으로 바꾸기 위해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안정화 공사가 진행됐습니다. 매립지의 가스와 침출수 문제를 다루는 작업이 먼저 필요했습니다. 녹색 풍경은 오염이 저절로 사라진 결과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관리와 기술이 함께 만든 변화입니다.
도시가 버린 땅을 다시 걷는 경험
하늘공원은 월드컵공원을 이루는 공간 가운데 하나입니다. 넓은 초지와 주변 서울의 풍경을 함께 바라보면 도시의 소비와 회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산책하면서 공원 밖에 버려지는 쓰레기가 어디로 가는지도 생각해 보세요. 풍경을 즐기는 일이 환경의 역사를 배우는 계기가 됩니다.
참고 자료
방문 전 확인하세요
운영 시간과 휴무일은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